[PET] 루이의 일상다반사/루이건강관리 2

루이 목에 있는 정체불명 뾰루지? 피지낭종?!

루이와 병원 가는 길 잘 보이지 않지만 그냥 거슬렸던 좁쌀같이 크기였던것이 0.5센치정도 튀어나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접수를 하고 대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옆에 모자가 구비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와서 긴장한 루이에게 모자를 씌워주니 벗기지도 않고 가만있어서 사진찍었습니다 여기는 이문동 바론동물병원이라고 개인적으로 양심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기 외대 신이문 근처의 동물병원 다 다녀봤지만 가격,친절도,세심함이 저에게 잘 맞아서 결국 여기로 정착했습니다. 저는 강아지가 아프다는 의사표현을 잘 안하는 걸 아는지라 조금이나마 이상한게 보이면 바로 병원에 데려갑니다 일명 건강염려증인가요...? 정녕 괜찮을지라도 돈을 조금 써서 적어도 괜찮다는 말을 들음으로써 안심은 되잖아요 그렇..

서울대 반려동물 강연 [우리아이 마취해도 괜찮을까요?]

인터넷을 여기저기 보고 반려동물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우연히 이 강연을 무료로 한다는 걸 봤다. 선착순 100명 무료인 강연에 주저없이 신청을 했었는데 초청메일이 날아왔다 메모 겸 나의 강아지 루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간단하게나마 적어놓으려한다 . ​ 이인형 교수님의 강연은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라 마취에 대해 설명해주고 마취전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약류 의약품을 설명해주셨다. ​ 피피티의 첫인상은 안좋았다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이 아니였기때문이다 쨍한 파란색에 쨍한 노란색이여서 눈이 너무 아팠다 ㅠㅠ 피피티를 보고 교수님이 오만원주고 따님한테 부탁해서 만들었다는데 농담이 아니라 진짠가싶었다 ........ 아님 교수님이 직접 만드신건가.. 하지만 피피티의 비루한 실력에 반해 집중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