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 3

[고양이여행리포트] 가족, 같은 추억을 가진 조건없는 사랑

“내 마지막 고양이가 너라서 참 좋았어” 당신 곁의 가장 소중한 존재는 누구인가요? 도도한 길냥이 나나에게 간택된 준비된 집사 사토루. 나나를 맡아줄 적임자를 찾기 위해 시작된 둘의 이별여행! 그리고 그 길에서 만나는 첫사랑, 옛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의 추억.. 사랑하는 고양이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근사한 여정~ 사토루와 나나가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풍경은 과연 무엇일까? 사토루 역을 맡은 후쿠시 소우타!! 영화를 보는 내내 잘생겨서 감탄했습니다.. 덧니가 있어도.... 잘생겼더라고요..ㅋㅋㅋㅋㅋ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나의 반려동물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 한 번쯤은 하셨을 것 같습니다. 는 고양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즉 고양이 시점으로써 보여줍니다. 고양이를 정말 정말..

[공포의묘지] ‘쫄보전용 좀비버전 공포영화’ (스포 없음) / 웬디고는 무엇인가?

[줄거리&설명] “아빠, 왜 날 살렸어…?” 죽었던 딸이 돌아오고, 진정한 공포가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락)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되고,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영화 '공포의 묘지'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한 가족이 공포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다. 아빠 루이스(제이슨 클락 분)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딸 엘리(주테 로랑스 분)를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묻게 되고 엘리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가족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 큰 딸 엘리는 가족들을 위협하며 숨통을 조여오고 루이스는 가장으로서 남은 가족들을 엘리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가장 사랑했던 ‘가장 사랑했던 존재가 공포의 대..

[파이브피트]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스포x)

접근 금지 허그 금지 키스 금지 이 로맨스 성공할 수 있을까?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6피트 이하 접근해서도, 접촉도 해선 안 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빠져든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스텔라’.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되는데… 를 보는 내내 선남선녀 꽁냥 할 때마다 너무 훈훈했었다 낭포성 섬유증 환자를 가진 두명의 주인공 그들은 서로 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180cm 6피트 떨어져있어야한다 하지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