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루이의 일상다반사/루이일상 3

8번째, 루이의 봄이 돌아왔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쨍쨍한 날을 지나 이제는 바람도 적당하고 햇빛도 따뜻해졌네요 8번째 루이의 봄 같이 지내본 경험으로써 사계절 중에 봄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더위와 추위를 잘 타는 루이는 여름과 봄을 싫어하고 가을은 바람이 쌀쌀해서 봄이 가장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촐랑촐랑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십니까 사회성이 없는 루이는 다른 강아지가 아무리 지나가도 관심이 없어요 집사의 맘으로썬 두루두루 친해져서 조금이나마 우정의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는데요.. 아직은 혼자가 더 좋나봐요 질투심도 많은걸보니까.. 봄의 새벽은 한가하면서 춥지 않아서 좋아요 사람이 없는 이곳엔 루이의 세상이예요 그래서그런지 낮에는 뛰지도 않는데 꼭 새벽에만 잘 뛰어요 신나보이네요 ㅋㅋㅋㅋ 벚꽃이 피어서 같..

[올라펫] 단 한번의 클릭으로 기부해요 (길고양이,유기견)/반려동물 정보/유기동물

​ 올라펫은 정말 좋은 어플인것같아서 들고왔어요 이 앱은 매일,30초 단 한번의 클릭으로 반려견과 유기견을 도울 수 있어요 ​ 첫 창은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보여요 ​ ​ 그리고 바로 메인! 터치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작은 클릭이 모여서 고양이는 398,760g 그리고 강아지는 51,220g이 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 각각 누르시면 ​ 이렇게떠요! 원래 빈 밥그릇이였는데 제가 클릭해서 밥이 채워졌네요!! 하루에 10g씩 기부하게 된답니다 적은 양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저 많은 양이 되었겠지요!?? 이 글을 보고 있는 님들도 작은 기부에 동참하시는게 어떨까요?! 이 앱은 기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어요 반려동물 행동교정 영상, 입양정보, 반려동물..

산책; 나누는 행복

​ ​ ​ [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츠 7살 내새꾸 루이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루이인데 이름표는 루비라 아이러니하죠? 사실 전 루이 처음 만날 때 명품이라곤 루이비통밖에 모르던 때였어요ㅋㅋㅋ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명품처럼 귀하게 자라라는 마음으로 루이라고 지었는데 어른들은 “누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탐탁치 않아해서 루이비통 다른 줄임말, 루비라는 이름까지해서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앞에 둘다 ‘루’가 오니까 헷갈려하지않고 잘 알아들어요 ​ 책상 아래에 있는걸 좋아하는 루이 그런 루이를 바라보는 나는 문든 그런 생각이 든다. 저기에 있는게 편안한건지, 집에 있는게 지루한건지 나는 후자로 생각한다 늘 루이는 나갈 때마다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