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앙 맛있겠다. 필자는 마카롱을 꽤나 좋아한다, 마카롱 뿐만 아니라 단 건 전부 다 선호하는 편이다. 색깔이 예뻐서 두근두근 설레게 만든다 게다가 우리 강아지가 냄새 맡는건 모두 다 맛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이때 킁킁 냄새맡고 관심을 보이길래 오 이건 맛있나보다! 라는 확신이 들었다 먼저 필자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립니다 . 입에 베어물자마자 설탕같이 스르르 녹았다. 하지만 나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필자의 취향은 아니였다. 그래도 처음에는 느끼하지 않고 새콤한 필링의 맛에 반했다가 마지막에 빵 부분에서 나오는 마치 너무 단 설탕같은 식감과 맛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 하나요 라고 주문할 것 같다 . 하지만 필자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기에.....이 마카롱 또한 더이상 먹을일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