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읽기전에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음식 리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외관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고 여러가지 부족한점이 한두개 아닐겁니다.(속상) 전에 친구가 이곳을 추천해줬는데 필자는 비위가 약해서 잡내나거나, 날것, 굉장히 까다로운 식성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도, 필자도 흑염소를 먹으러 갈 때 상당히 걱정이 많은 채로 발을 들였죠!!! 그런데.. 오마이가쉬...........처음먹었는데 잡내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 방문은 두번째라는 사실! 왜 자주 안왔냐고요?? .......비싸여.. 보시다시피 그렇게 궁핍한 20대가 자주 올 가격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알바해서 돈이 생기는 날, 월급이 생기는 날과 동시에 기운이 필요한 날에 늘 생각나는 곳입니다 부자가 되면 많이 많이 올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