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츠 7살 내새꾸 루이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루이인데 이름표는 루비라 아이러니하죠? 사실 전 루이 처음 만날 때 명품이라곤 루이비통밖에 모르던 때였어요ㅋㅋㅋ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명품처럼 귀하게 자라라는 마음으로 루이라고 지었는데 어른들은 “누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탐탁치 않아해서 루이비통 다른 줄임말, 루비라는 이름까지해서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앞에 둘다 ‘루’가 오니까 헷갈려하지않고 잘 알아들어요 책상 아래에 있는걸 좋아하는 루이 그런 루이를 바라보는 나는 문든 그런 생각이 든다. 저기에 있는게 편안한건지, 집에 있는게 지루한건지 나는 후자로 생각한다 늘 루이는 나갈 때마다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