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각이라는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댕로홀 입구는 이렇게 생겼으니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잘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댕로홀 연극은 지하 일층에 있고, 티켓 오픈은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이렇게 티켓을 받고 내려가시다보면 이런 모습이 보이는데요 벌써부터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어있죠? 여기서 놀라시면 안됩니다 입구부터 공포공포 나는 공포연극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죠 ㅋㅋㅋ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를 헤쳐서 좌석 쪽으로 들어가면 안개가 자욱한 파란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연극을 볼 때 꽤나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왜냐하면 세트장도 잘 꾸며져있었고 누가봐도 공포연극!! 이라는 것도 잘 표현해냈어요 그리고 배경음악조차도 공포였기때문에 긴장감 조성하기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곳이였습니다. 주변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