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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전골_20대의 몸보신

안녕하세요 읽기전에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음식 리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외관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고 여러가지 부족한점이 한두개 아닐겁니다.(속상) 전에 친구가 이곳을 추천해줬는데 필자는 비위가 약해서 잡내나거나, 날것, 굉장히 까다로운 식성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도, 필자도 흑염소를 먹으러 갈 때 상당히 걱정이 많은 채로 발을 들였죠!!! 그런데.. 오마이가쉬...........처음먹었는데 잡내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 방문은 두번째라는 사실! 왜 자주 안왔냐고요?? .......비싸여.. 보시다시피 그렇게 궁핍한 20대가 자주 올 가격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알바해서 돈이 생기는 날, 월급이 생기는 날과 동시에 기운이 필요한 날에 늘 생각나는 곳입니다 부자가 되면 많이 많이 올테야..

산책; 나누는 행복

​ ​ ​ [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츠 7살 내새꾸 루이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루이인데 이름표는 루비라 아이러니하죠? 사실 전 루이 처음 만날 때 명품이라곤 루이비통밖에 모르던 때였어요ㅋㅋㅋ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명품처럼 귀하게 자라라는 마음으로 루이라고 지었는데 어른들은 “누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탐탁치 않아해서 루이비통 다른 줄임말, 루비라는 이름까지해서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앞에 둘다 ‘루’가 오니까 헷갈려하지않고 잘 알아들어요 ​ 책상 아래에 있는걸 좋아하는 루이 그런 루이를 바라보는 나는 문든 그런 생각이 든다. 저기에 있는게 편안한건지, 집에 있는게 지루한건지 나는 후자로 생각한다 늘 루이는 나갈 때마다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대..